각자 다른 예술에 대한 시각을 존중 해야 한다

예술을 하나의 관점에서 보는 경우가 정말 허다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보는 시각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고서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내용인데요 이를 간과를 하고서 다른 사람의 시각을 존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 하나 짚어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예술

폭 넓은 예술에 대한 시각이 좋지 않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학습에 대한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이 때문에 모든 추상적인 예술에 대해서 이런 학습된 사고 방식을 통해서 바라보고는 하는데요 이는 곧 하나의 결론에 도달을 하게 됩니다 즉 다양한 방식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 존중을 하지 않는 것이죠 예술이라는 것은 10명이라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작품을 보여 줬을 때 각자 모두가 다릅니다 100% 같은 예술에 대한 해석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폭 넓은 예술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학습되고 정형화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배웠던 작품에 대한 이해는 이게 아니다” 이런 맥락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런 의견에 대해서 굽힐줄도 모르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물어보게 되면 정말 어이가 없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

내가 아는 교수님 또는 선생님에게 그렇게 배웠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틀린 것이냐? 이렇게 되묻습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예술에 대한 사회적인 방식과 사고가 얼마나 잘 못 되어 가고 있는지 느껴야만 하는 것이죠 예술은 쉽지 않습니다 그 쉽지 않는 매력 때문에 다시 찾아 보게 되고 또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어쩌면 이런 공식이라는 부분과는 전혀 다른 것이 예술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듭니다

단적인 예시로 하나더 말씀을 드리자면 음악이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을 해야 될 것은 음학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것이죠 학습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노래를 듣고서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고 지루하게 들었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내 과거의 모습이 떠올라서 또는 현재의 내 모습과 닮아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해석에 대한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예술은 재미있어 집니다 내가 생각을 하지 못 했던 그런 의미들을 찾을 수가 있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빠져 들어가서 그 사람을 이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머리속으로 이어지는 상상은 또 하나의 영화 같은 결말을 가져다 주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시각은 무조건 필요 합니다

누구나 있는 경험이 모두 같지는 않다

이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각자 살아온 방식과 경험 그리고 가치관은 전부다 다릅니다 아무리 같게 살고 싶어도 똑같지는 않죠 자신이 태어난 지역과 나를 가르쳐 주신 사람들과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도 다릅니다 그렇게 환경 자체가 다른 것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서 우리는 모두 예술에 대한 접근을 천천히 해야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힘든 삶을 살아 오게 되었으면 그 사람이 보는 방식은 희망과 극복에 대한 해석이 나오게 되고 정말 여유롭고 걱정이 없이 살아온 사람들은 또 다른 목표를 바라면서 해석을 찾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거는 성격이 아니냐? 예술과 무슨 상관이 있냐?

저는 상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문화와 다른 나라의 문화는 다릅니다 그 문화라는 힘이라는 것은 지금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만틈 강력한 힘이 있는 것이죠 전 세계 사람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 날을 즐깁니다 서로 선물도 주고 뭔가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런 문화라는 것은 모든 예술에 대한 기반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화를 좋아 하느냐 또는 싫어하느냐는 성격과도 관련이 있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이 아무리 부정하여도 크리스마스는 오는 것 처럼요 이 처럼 누구나 있는 경험들이 다르다는 것에 동의를 한다면 조금더 나은 시각으로 예술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