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정말 방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분야이죠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특히 패션은 물과 같습니다 이런 유연함과 흐름에 대한 인식을 하는 잘 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아티스트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나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인 우리 아티스트들이 이번에는 패션과 접목을 하면 어떤 시너지가 발생을 하게 될까요? 이 궁금증을 오늘 한번 제대로 풀어보겠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분들의 다수는 거의 아티스트 출신
이게 빈말이 아닙니다 정말 있는 그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패션 브랜드 쪽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대부분 거의 아티스트를 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바로 이해가 될 수 있게 하나를 설명을 해드리죠 래퍼 분들 중에서 브랜드를 만든 대표적인 한 분이 계시죠 IAB 스튜디오를 만든 빈지노 님이 계시는데요 정말 20대들 사이에서는 너무 우상이 되어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그림이나 웹툰 디자인 작가 분들도 아티스트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만드신 분들도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이게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티스들의 원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영감 입니다 이 갑자기 오는 생각과 창의성 그리고 이를 나만 알기가 아까운 것들이 있다면 표현을 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마인드 입니다 일반인들과 조금은 다르죠
그래서 밤낮 구분이 없이 사시는 분들도 참 많이 계시고 이 영감이라는 것이 없어지기 시작을 하게 되면 은퇴를 하시고 다른 분야쪽으로 접목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갤러리 또는 미술관 관련 사업도 하시고 위에서 이야기를 드린 패션 디자이너 쪽으로도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재미가 있는게 이게 정확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큰 후드티에 점 하나 찍혀 있다고 가정을 해보면 누군가는 “도대체 이게 무슨 디자인이야?”라고 말을 하는 반면에 누가 만들었는지 알게되면 바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인지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누가? 또는 어떤 브랜드가 어떤 패션 디자이너가 만들었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집니다 심지어 가격 차이에 있어서도 일반 의류에 비해서 10배 가까이 비싸지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편집샵이죠 위치는 대부분 국내에서 강남 또는 신사동, 압구정동에 위치를 하고 있고 찾는 사람들도 줄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2023년에 기준으로 약 27%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패션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누가 만드는 것에 따라서 왜 가격이 차이가 나냐? 똑같은 제품인데 말이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참 많이들 하시죠 하지만 가치를 정하는 것은 항상 시장의 법칙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거는 예술의 가치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저는 답변을 드리고 싶네요
그렇다면 패션 디자이너들이 주로 활동하는 플랫폼은?
오프라인에서 2010년~2019년도 까지는 굉장히 활발하게 시장들이 움직였습니다 의류와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기도 하였고 옷은 직접 보고 골라야 된다는 인식이 항상 깔려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제는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이미 온라인에 대해서 너무 익숙한 세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기성세대들도 오프라인을 가지 않고 모든 것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보고 알 수 있는 것을 원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변화에 따라서 활동을 하는 플랫폼들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크림만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주자인데요 총 2곳이죠 크림, 무신사 이렇게가 있습니다 애초에 이 회사들은 미리 온라인에 대한 파급력을 예측이라도 한 듯이 꽤 오랫동안 준비를 하였고 지금은 크림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데요
패션 디자이너 분들도 지금은 크림에서 브랜드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고 입점 자체가 안된다면 무신사 쪽으로 발길을 돌리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크림이 매력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끼리 힘을 합친다면 누가 반대를 할까요? 이거를 크림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이용을 하는 것이죠
또 하나는 크림 쿠폰 코드를 통한 젊은 사람들이 주로 따지는 가성비 심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마치 “너네가 디자인만 잘 하고 만들어 내면 홍보는 우리가 해줄게” 이런 느낌이 매우 강했는데요 이런 부분 때문에도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편리한 것을 추구를 하는 것은 인간으로써 당연한 것이니깐요
그렇게 지금 2024년 까지 달려 왔는데 전체적인 소비 패턴은 어떠할까요? 오히려 1월 기준으로 증가 했습니다 아니 점차 증가를 한다는 것이 전체적인 아티스들의 의견들 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제는 더 큰 변화들에 저희도 같이 따라서 더욱 많이 움직여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