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티스트들은 도대체 어떤 생활을 주로 하고 있고 어떤 것들을 먹는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예상은 하시겠지만 정말 일반인들 분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종류들도 참 많이 있죠 그림을 그리는 분들 또는 음악을 하는 분들 등등.. 굉장히 다양하지만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테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참 먹고 사는게 빠듯하다
정말 하루에 한 끼를 먹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의 식사를 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여도 경제적인 여유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길로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생활을 보고서는 안타까워 하시기도 하고 심지어는 도와주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티스트들은 제일 먼저 찾는 곳이 바로 아티스트 관련 회사이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100% 나아지는 삶은 아니지만 적어도 굶지는 않으니깐 말이죠
아마 대부분 이런 제 지인들은 회사 안에 있는 구내 식당을 부러워 합니다 도대체 밥을 그렇게 주는데 왜 다들 안 먹는 것이냐고 물어보는 친구들도 있고 밥만 얻어서 먹을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 것도 굉장히 일반적인 부분 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간편식은 무조건 챙겨 먹는 것들이 있는데요 뭐 대부분 아시겠지만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하나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정말 엄청나게 많이 먹습니다
요즘 밥을 제대로 한번 먹으려면 밖에 나가서 한 끼에 거의 10,000원이 넘는 금액들이 대부분 입니다 예술 쪽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먹을 수 있는 상황들이 생기지가 않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깐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미트리 할인코드를 통해서 구입한 제품이죠 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다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나게 되면서 발견을 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생각보다 미트리를 아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간단히 밥은 먹고 싶은데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들을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특히 미트리에서는 그런 제품들이 많이 있다고 똑같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도 이 부분은 매우 공감이 되었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일 때 라면은 가성비가 최고인 식품입니다 정말 하루에 3번 이상을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국물면이 질린다고 생각이 들면 볶음면으로 바꿔서 그렇게 1달을 대부분을 라면으로 때울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몸이 안 좋아지는 것들이 느껴지게 되면서 미트리 같은 곳들을 찾게 되는 과정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이제는 옛날에 예술을 하는 사람들 처럼 굶어 가면서 또는 라면만 먹으면서 작품을 만드는 그런 시대는 지나간 것 입니다 뭐 미트리 말고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요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식 제품들이 너무나 잘 나오니깐 말이죠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되는 것이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점 입니다
오랜 시간 예술을 하려면 버틸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제 어떻게 보면 본격적으로 제가 이야기를 드릴 내용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든 지속을 할 수 있는 그런 힘들이 있어야 되는 것이죠 예술이라는 것은 그 누군가 가치를 인정을 해주지 않는 이상 경제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버티는 것이 너무 힘들어 지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5년 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이게 10년이 넘어가는 순간 부터는 내가 정말 이 일을 지속을 할 수 있을까? 언젠가는 해가 뜨는 날이 오겠지만 그게 도대체 언제일까?
이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많이 들기 시작을 합니다 이런 물음에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대답을 해주기가 어렵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날 라면만 먹고 있는 날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집에서 밥을 맛있게 해주신 어머니 생각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됩니다 이게 도대체 어떤 행복을 찾아서 하는 것인지 또는 내 예술의 대한 작품들이 언제쯤 알아봐 주실 것인지 회의적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집니다
주변에도 그래서 거의 80%는 포기를 하고 다른 일을 찾아서 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으며 이제 막 예술을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저희가 해줄 수 있는 말들이 “버텨라 끝까지 버텨라” 이 말 밖에 해줄 수가 없는 것이죠 이런 현실에 저는 너무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들도 저희처럼 힘들게 살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 걱정들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그 어떤 일이라도 버틸 수 있는 근원들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면 먹을 것들 또는 입는 것들 추운 것들을 지혜롭게 해결을 할 수 있다면 분명 끝까지 달릴 수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제도적으로나 또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런 것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이제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참 씁쓸한 현실이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래 예술은 배고프고 힘들어야만 그게 맞는 것일까요? 아니면 조금은 풍족한 상황들이 많아져서 편하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저는 라면과 미트리에서 사온 닭가슴살 먹으면서 쓰고 있습니다 “맛이 있냐고요?” 이제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습니다